대구종친회 임원회의/ 2007.6.26/ 유점사-후포항.

지난 6월 26일 고성이씨대구종친회(회장 이승환)에서는 이승환 회장(29세, 참판공파) 취임 후 처음으로 야유회 겸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50여 임원들이 한대의 버스에 승차하여 영덕군 소재 신라고찰인 유점사를 둘러보고 후포 항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울진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관을 둘러보고 유서 깊은 영양남씨 종가가위치한 영해 괴시리를 답사하였으며 이날 특히 종친회에 8년간이나 근무한 이성희(30세 참판공파) 총무의 일신상 이유로 사직하게 되어 표창 패 전달과 새로운 총무에 이동일(30세 참판공파)씨를 맞이하여 인수인계를 하였으며 하루 종일 온 종친들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앞으로의 발전적 종친회 운영을 위한 여러 가지를 의논 하는 등 무사히 일정을 마쳤다.

[글, 사진 제공: 이승열 대종회 종보 주간]